2013年6月11日 星期二

에바 롱고리아, 속 보이는 시스루 패션 '남 달랐다'



[OSEN/ WENN 특약] 할리우드 섹시 미녀 에바 롱고리아가 올해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노팬티 노출 사고로 화제에 이른데 이어 연일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는 이번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노팬티로 양 옆이 활짝 트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가 중요 부위를 노출하는 굴욕(?)을 겪었다. 하지만 롱고리아는 이에 굴하지 않고 각종 행사에서 당당하게 검은색 팬티가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패션으로 활보, 파파라치 최고의 표적으로 떠올랐다.

'노팬티 노출'로 칸 최고의 유명 인사가 된 에바 롱고리아는 이미 인기 드라마 '위험한 주부들'에서 색기 가득한 유부녀 역으로 그 섹시미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미국 유명 남성 잡지 맥심이 선정하는 ‘섹시스타 100인’에 늘 이름을 올릴 정도로 섹시함을 인정받고 있는 글래머 미녀. 2005년과 2006년에는 2년 연속 1위로 뽑히는 영예를 안은 바 있는데 이 같은 결과는 잡지 창간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노팬티 굴욕’ 에바 롱고리아, 샛노란 쫄바지 '육감적'


[OSEN/WENN 특약] 노팬티 사건으로 굴욕을 당했던 할리우드 유명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노출을 찾아볼 수 없는 패션으로 외출에 나섰다.

에바 롱고리아는 최근 칼스테이트 노스브릿지 대학 석사 학위 수여 졸업식을 마친 뒤 헤어 샵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에서 드레스를 들어 올리다가 팬티를 입지 않은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건을 겪은 롱고리아는 이를 의식해서인지 노출을 찾아볼 수 없는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긴팔의 흰색 티셔츠와 노란색의 강렬한 바지를 입은 채 등장한 롱고리아는 캐주얼한 패션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개막작 ‘위대한 개츠비’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오는 26일까지 여정을 이어간다.

샤론 스톤, 여전한 미모에 처진 가슴 노출 '반전'


[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유명배우 샤론 스톤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지만 앞 라인이 푹 파인 섹시 드레스 속에서 이제는 탄력을 잃은듯한 가슴을 노출, 세월의 무상함을 절감하게 했다.

샤론 스톤은 최근 제6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 정박해 있는 한 요트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파란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은 채 포착된 그는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의상으로 섹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와 섹시함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개막작 ‘위대한 개츠비’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오는 26일까지 여정을 이어간다.

트랜스포머 캐스팅 리빙빙, '판빙빙 굴욕에 좋아할 수 만 없어'


[OSEN=이슈팀] 중국의 미녀 배우 리빙빙(40)이 할리우드의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트랜스포머 4'에 캐스팅됐지만 중국 영화팬들은 마냥 좋아할 수 만 없는 상황이다.

중화권 주요 연예 매체들은 최근 판빙빙과 닮은 꼴로 유명한 "리빙빙이 마크 월버그 등과 함께 '트랜스포머 4'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만약 리빙빙이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 그녀는 '트랜스포머'에 출연하는 첫 중국 배우가 된다.

그러나 중국 네티즌들은 최근 '아이언맨3'에 출연한 판빙빙이 대거 편집 되는 굴욕을 맛보는 등 중국 배우들이 할리우드에서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했던 것을 예로 들어 리빙빙의 캐스팅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빙빙은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등의 미국 영화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도 이름을 알려왔다.

레드카펫을 런웨이로 착각한 이자벨 굴라르의 속옷 노출


[OSEN/WENN 특약]브라질의 슈퍼모델 이자벨 굴라르가 레드카펫을 런웨이로 착각한 듯 멋진 턴을 하다 속옷을 노출했다.

24일(현지시간) 66회 칸 국제영화제 'The Immigrant' 시사회에 참석한 브라질의 슈퍼모델 이자벨 굴라르는 사진기자들 앞에서 폼?을 잡다 드레스가 날리며 속옷을 고스란히 노출하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하마터면 에바 롱고리아 같은 굴욕을 맛 볼뻔 했지만 다행히 검은 옆트임 드레스 안에 블랙 팬츠를 챙겨입어 위기는 모면했다.

이번 칸 영화제에는 에바 롱고리아의 노팬티 사고뿐만 아니라 '라 비 다렐레' 시사회에서도 무명의 여배우가 노팬티로 계단을 올라 뒷모습을 고스란히 사진기자들에게 노출하고 말았다. 다분히 노이즈 마케팅을 의심하게 할만한 행동으로 보여줬다.

유명 가수, 옆라인 훤히 드러나는 독특의상..‘아찔하네’


[OSEN/WENN 특약] 유명 가수 일라이자 둘리틀이 옆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독특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일라이자 둘리틀은 최근 영국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열린 에스콰이어와 스텔라 아르투아의 여름 파티장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검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둘리틀은 환한 미소와 함께 그를 기다리던 취재진 앞에 섰다. 특히 리본 모양의 옆모습은 가히 파격적. 허리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은 골반 밑까지 확인할 수 있게 돼있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일라이자 둘리틀은 다섯 살에 처음 피아노 앞에 앉았고 열두살 무렵 부터 자신의 노래를 만들기 시작한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 '팩업(Pack Up)' 등의 싱글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으며 영국 언론으로부터 '음악적으로 릴리 알렌, 더피, 코린 베일리 레와 비견될 만하다'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스칼렛 요한슨, 부당해고당한 스태프 위해 목소리 높여..개념배우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부당하게 해고당한 스태프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 개념배우에 등극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스칼렛 요한슨이 임신 때문에 해고당한 엑스트라를 위해 영화 제작진들에게 목소리를 높였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한슨은 임신한지 6개월 된 여성 엑스트라를 부당 해고하고 임금까지 주지 않은 영화 프로듀서와 한바탕 논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영화 관계자는 “당시 촬영 장면이 여성 엑스트라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어야 하는 장면이었다. 때문에 프로듀서가 장면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엑스트라를 해고한 것으로 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후 요한슨은 프로듀서가 그 여성 엑스트라를 해고한 것 뿐만 아니라 임금까지 주지 않은 사실을 알고 분개, 당장 프로듀서에게 달려가 그 장면을 수정해서라도 엑스트라를 해고시키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요한슨은 ‘그 엑스트라는 의자 위에 앉을 수도 있고 테이블 뒤에 앉아 있을수도 있다. 어떻게 있건 상관없다. 출연할 수 있도록 바꿔 놓아라’고 요구한 뒤 돌아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