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6月11日 星期二

크리스틴 스튜어트, 차였어도 일은 '승승장구'..잇단 출연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사랑은 놓쳤어도 일에서는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두 편의 영화에 잇달아 캐스팅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스튜어트는 오는 여름 영화 '캠프 엑스레이(Camp X-Ray)'와 '실스 마리아(Sils Maria)' 등 화제작 두 작품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

정치드라마 '캠프 엑스레이'는 피터 새들러가 연출, 각본을 맡은 영화로 스튜어트는 수감자와 우정을 나누는 어린 군인으로 출연한다. 올리비에 아사야스가 연출, 쥴리엣 비노쉬의 실화를 담은 '실스 마리아'에서는 주인공을 도우는 비서 역을 맡는다.

한편 스튜어트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으며 이로 인해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 결국 최근에 다시 결별했다. 최근에는 동성애로 접어든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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