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6月11日 星期二

브루스 윌리스, 전부인 데미무어 지긋지긋..“그늘 벗어나고파”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데미 무어의 그늘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브루스 윌리스가 전부인 데미 무어로부터 탈출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스는 데미 무어에게 완전히 질려버렸으며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팔면서까지 데미 무어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브루스는 데미 무어의 터무니없는 행동에 완전히 질려버렸다. 현재 브루스는 데미 무어와 4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살고 있지만 거리를 더 두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브루스가 데미 무어에게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것은 최근 두 사람의 딸 스카우트 윌리스 졸업식에 데미 무어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브루스가 크게 실망했기 때문. 

이에 브루스의 측근은 “데미 무어는 딸과 사이가 그리 좋진 않지만 졸업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은 가족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고 말했다.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