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6月11日 星期二

가슴 노출 굴욕 '미란이', 노란 시스루 행사참석



[OSEN/ WENN 특약] 최근 화보 찰영중의 가슴 노출 굴욕 사건으로 때아닌 구설수에 휘말렸던 원조 베이글녀 수퍼모델 '미란이' 미란다 커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 노란 시스루 원피스 패션으로 참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스 시크릿' 전속모델로 활약했던 그는 과거 수퍼모델 시절에 토플리스 화보(아래 사진) 등 과감하게 찍었던 세미 누드사진들까지 함께 인터넷에 퍼지는 바람에 홍역을 치르는 중이다.

미란다 커는 지난 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화장품 과련 화보 촬영을 하던 중, 검정색의 오프 숄더 점퍼가 갑작스러운 돌풍에 날아가면서 상반신을 노출했다. 미란다 커는 잠시 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민망한 듯 웃었지만 곧 노련한 모델 답게 얼마 가지 않아 침착함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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