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6月11日 星期二

에바 롱고리아, 속 보이는 시스루 패션 '남 달랐다'



[OSEN/ WENN 특약] 할리우드 섹시 미녀 에바 롱고리아가 올해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노팬티 노출 사고로 화제에 이른데 이어 연일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는 이번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노팬티로 양 옆이 활짝 트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가 중요 부위를 노출하는 굴욕(?)을 겪었다. 하지만 롱고리아는 이에 굴하지 않고 각종 행사에서 당당하게 검은색 팬티가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패션으로 활보, 파파라치 최고의 표적으로 떠올랐다.

'노팬티 노출'로 칸 최고의 유명 인사가 된 에바 롱고리아는 이미 인기 드라마 '위험한 주부들'에서 색기 가득한 유부녀 역으로 그 섹시미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미국 유명 남성 잡지 맥심이 선정하는 ‘섹시스타 100인’에 늘 이름을 올릴 정도로 섹시함을 인정받고 있는 글래머 미녀. 2005년과 2006년에는 2년 연속 1위로 뽑히는 영예를 안은 바 있는데 이 같은 결과는 잡지 창간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노팬티 굴욕’ 에바 롱고리아, 샛노란 쫄바지 '육감적'


[OSEN/WENN 특약] 노팬티 사건으로 굴욕을 당했던 할리우드 유명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노출을 찾아볼 수 없는 패션으로 외출에 나섰다.

에바 롱고리아는 최근 칼스테이트 노스브릿지 대학 석사 학위 수여 졸업식을 마친 뒤 헤어 샵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에서 드레스를 들어 올리다가 팬티를 입지 않은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건을 겪은 롱고리아는 이를 의식해서인지 노출을 찾아볼 수 없는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긴팔의 흰색 티셔츠와 노란색의 강렬한 바지를 입은 채 등장한 롱고리아는 캐주얼한 패션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개막작 ‘위대한 개츠비’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오는 26일까지 여정을 이어간다.

샤론 스톤, 여전한 미모에 처진 가슴 노출 '반전'


[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유명배우 샤론 스톤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지만 앞 라인이 푹 파인 섹시 드레스 속에서 이제는 탄력을 잃은듯한 가슴을 노출, 세월의 무상함을 절감하게 했다.

샤론 스톤은 최근 제6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 정박해 있는 한 요트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파란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은 채 포착된 그는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의상으로 섹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와 섹시함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개막작 ‘위대한 개츠비’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오는 26일까지 여정을 이어간다.

트랜스포머 캐스팅 리빙빙, '판빙빙 굴욕에 좋아할 수 만 없어'


[OSEN=이슈팀] 중국의 미녀 배우 리빙빙(40)이 할리우드의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 '트랜스포머 4'에 캐스팅됐지만 중국 영화팬들은 마냥 좋아할 수 만 없는 상황이다.

중화권 주요 연예 매체들은 최근 판빙빙과 닮은 꼴로 유명한 "리빙빙이 마크 월버그 등과 함께 '트랜스포머 4'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만약 리빙빙이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 그녀는 '트랜스포머'에 출연하는 첫 중국 배우가 된다.

그러나 중국 네티즌들은 최근 '아이언맨3'에 출연한 판빙빙이 대거 편집 되는 굴욕을 맛보는 등 중국 배우들이 할리우드에서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했던 것을 예로 들어 리빙빙의 캐스팅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빙빙은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등의 미국 영화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도 이름을 알려왔다.

레드카펫을 런웨이로 착각한 이자벨 굴라르의 속옷 노출


[OSEN/WENN 특약]브라질의 슈퍼모델 이자벨 굴라르가 레드카펫을 런웨이로 착각한 듯 멋진 턴을 하다 속옷을 노출했다.

24일(현지시간) 66회 칸 국제영화제 'The Immigrant' 시사회에 참석한 브라질의 슈퍼모델 이자벨 굴라르는 사진기자들 앞에서 폼?을 잡다 드레스가 날리며 속옷을 고스란히 노출하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하마터면 에바 롱고리아 같은 굴욕을 맛 볼뻔 했지만 다행히 검은 옆트임 드레스 안에 블랙 팬츠를 챙겨입어 위기는 모면했다.

이번 칸 영화제에는 에바 롱고리아의 노팬티 사고뿐만 아니라 '라 비 다렐레' 시사회에서도 무명의 여배우가 노팬티로 계단을 올라 뒷모습을 고스란히 사진기자들에게 노출하고 말았다. 다분히 노이즈 마케팅을 의심하게 할만한 행동으로 보여줬다.

유명 가수, 옆라인 훤히 드러나는 독특의상..‘아찔하네’


[OSEN/WENN 특약] 유명 가수 일라이자 둘리틀이 옆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독특한 의상으로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일라이자 둘리틀은 최근 영국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열린 에스콰이어와 스텔라 아르투아의 여름 파티장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검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둘리틀은 환한 미소와 함께 그를 기다리던 취재진 앞에 섰다. 특히 리본 모양의 옆모습은 가히 파격적. 허리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은 골반 밑까지 확인할 수 있게 돼있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일라이자 둘리틀은 다섯 살에 처음 피아노 앞에 앉았고 열두살 무렵 부터 자신의 노래를 만들기 시작한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 '팩업(Pack Up)' 등의 싱글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으며 영국 언론으로부터 '음악적으로 릴리 알렌, 더피, 코린 베일리 레와 비견될 만하다'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스칼렛 요한슨, 부당해고당한 스태프 위해 목소리 높여..개념배우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부당하게 해고당한 스태프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 개념배우에 등극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스칼렛 요한슨이 임신 때문에 해고당한 엑스트라를 위해 영화 제작진들에게 목소리를 높였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한슨은 임신한지 6개월 된 여성 엑스트라를 부당 해고하고 임금까지 주지 않은 영화 프로듀서와 한바탕 논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영화 관계자는 “당시 촬영 장면이 여성 엑스트라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어야 하는 장면이었다. 때문에 프로듀서가 장면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엑스트라를 해고한 것으로 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후 요한슨은 프로듀서가 그 여성 엑스트라를 해고한 것 뿐만 아니라 임금까지 주지 않은 사실을 알고 분개, 당장 프로듀서에게 달려가 그 장면을 수정해서라도 엑스트라를 해고시키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요한슨은 ‘그 엑스트라는 의자 위에 앉을 수도 있고 테이블 뒤에 앉아 있을수도 있다. 어떻게 있건 상관없다. 출연할 수 있도록 바꿔 놓아라’고 요구한 뒤 돌아갔다”고 말했다.

패틴슨, 금발녀 선호..“스튜어트와 다르게 생겨야해!”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최근 결별한 옛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는 다른 외모의 여성에게 호감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결별 이후 스튜어트와 전혀 다르게 생긴 여성에게 호감을 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틴슨은 스튜어트와 정반대의 외모를 지닌 여성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패틴슨의 취향이 스튜어트가 지녔던 갈색머리가 아니라 금발로 변했다”라면서 “그는 스튜어트에게서 최대한 멀어지려고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패틴슨은 그 누구와도 잠자리를 갖지 않았다. 이는 그가 감정적인 교감을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결별했으나 다시 재결합, 하지만 스캔들을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결별했다.

'카메로 디아즈와 열애설' 앨런 머스크는 누구?


[OSEN=이슈팀] 헐리우드 영화배우 카메론 디아즈와의 염문설이 불거진 앨런 머스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3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카메론 디아즈는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CEO 앨런 머스크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몇 개월째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카메론 디아즈는 올해초 테슬라 차량을 구입하면서 앨런 머스크와 인연을 맺었다. 앨런 머스크를 카메론 디아즈를 만나기 위해 LA를 종종 찾아왔다.

앨런 머스크는 실리콘 밸리의 대표적인 억만장자로 정보 기술업계를 대표하는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설립자다. 그는 공상과학을 현실화하는 인물로서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기네스 펠트로, 할리우드 왕따됐다? “허세 심해”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할리우드에서 왕따가 됐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타는 “기네스 펠트로가 너무 허세가 심해 영화계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화계의 한 관계자는 스타에 “영화계 사람들이 펠트로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는 늘 허세가 심했고 지난 몇 년간은 참을성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그의 남편인 크리스 마틴까지 펠트로가 성격을 누그러뜨리길 원하고 있다”면서 “한번은 마틴은 펠트로가 유산 이야기를 꺼내면서 매우 화를 낸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마틴은 펠트로의 문제가 아이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고 있다. 펠트로는 자신의 딸이 자신처럼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펠트로는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입이 결국 그 자신을 곤경에 빠뜨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엠마 왓슨, 사기꾼 증후군 앓고 있다..“참모습 들킬까 겁나”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엠마 왓슨이 ‘사기꾼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31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엠마 왓슨이 ‘사기꾼 증후군(Imposter Syndrome)'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왓슨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사기꾼 증후군을 앓고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내가 앓고 있는 것이 사기꾼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것이더라”며 “이 증후군은 내가 무언가를 더 잘 해낼수록 내가 무능력하다는 느낌이 더 커지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나의 무능력함을 알게 될 것 같고 내가 이뤄낸 것들을 인정받지 못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것처럼 살 수 없을 것 같다. 가끔 성공이 내 능력을 입증하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또 가끔은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왓슨이 앓고 있다고 인정한 ‘사기꾼 증후군’은 심리학적 용어로 누군가에게 발각되지 않을까 하는 조마조마한 두려움, 성공과 인기와 명성이 전부 허위와 우연이라 조만간 깨끗이 사라지고 나면 사람들이 자신의 무능한 패배자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을 지칭한다.

휴 헤프너, 60세 연하 금발미녀와 '끄덕 없다'


[OSEN/ WENN 특약] 플레이보이 창업자인 휴 헤프너(86)가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주의 휴양도시 포트 로더데일에서 개최된 '엑소티카 엑스포 2013' 행사에 참석, 60세 연하의 금발 미녀의 허리에 손을 두른채 건장한 모습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숱한 여성편력으로 현대판 카사노바로 불리는 그는 최근 한 남성지와의 인터뷰에서 "천 명이상의 미녀들과 관계를 가졌다. 최근 몇 년 동안에도 아주 많은 미녀들을 만나서 함께 잠자리를 즐겼다"고 말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휴 헤프너는 지난 1953년 '플레이보이'를 창간후로 도색산업에 뛰어들어 큰 부를 일궜다.

제니퍼 애니스톤, 피트 인터뷰에 열받아.."내가 둔하다고?"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 때문에 화가 났다고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가 전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피트가 '퍼레이드' 잡지와 한 인터뷰 때문에 몹시 화가났다. 이 인터뷰에서 피트는 애니스톤에 대해 둔하고 재미없는 편이고, 그와 결혼하는 게 싫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잡지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자 피트는 애니스톤 측에 공식적인 사과를 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이미 화제가 된 이후였다.

애니스톤의 측근은 'Us 위클리'에 "제니퍼가 정말 분노했다. 제니퍼는 그것이 무례하고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제니퍼 측은 브래드 쪽에 적극적으로 항의했다. 브래드가 굉장히 후회한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누구도 브래드의 말 그대로 제니퍼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고는 여기지 않지만 화가 나는 건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우리는 심지어 브래드가 열애 중인 제니퍼를 질투하고 있다고도 생각한다"라고도 귀띔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디카프리오의 새 슈퍼모델 여친 토니 가른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또 한 번 슈퍼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모델 킬러'임을 입증했다고 영국매체 '더 선'이 최근 전했다.

디카프리오의 이번 열애 주인공은 18세 연하 슈퍼모델 토니 가른이다. 최근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홍보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디카프리오는 가른과 함께 모나코의 2013 F1 그랑프리를 관전한 모습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목격됐다. 이후 이들은 현지에서 럭셔리 요트 파티를 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디카프리오와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 가른은 독일 출신으로 현재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15살에 캘빈 클라인 모델로 발탁돼 이후 디올, 에르메스, 돌체앤가바나 등 명품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했다.

채닝 테이텀, 아빠 됐다..런던서 출산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채닝 테이텀이 아빠가 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채닝 테이텀과 그의 아내 제나 드완이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이텀과 드완은 테이텀의 영화 촬영차 두 사람이 머물고 있는 런던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 아직 출산일과 아이의 성별은 전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영화 '스탭 업‘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첫 아이를 임신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드완은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사실에 대해 “테이텀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 나에게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해주겠다고 하더라. 먹고 싶은 것도 다 얘기하라고 했다”며 기쁜 마음을 표한 바 있다.

日 아이돌 女스타, 바람 피우다 쫄딱 망했네


[OSEN=이슈팀]최근 일본 예능계가 젊은 연예인 부부의 이혼소식으로 뜨겁다. 전직 아이돌 스타인 연상의 아내와 연하의 남자 배우가 2년 만에 이혼했다. 그런데 이혼의 직접적인 원인이 침실에 남자모델을 끌어들였다가 귀가한 남편에게 현장을 들켰기 때문이었다.

소동의 주인공은 야구치 마리(30). 인기 아이돌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으로 지난 2001년 데뷔해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145cm의 단신인 그녀는 지난 2011년 3년 연하의 배우 나카무라 마사야(27)와 전격결혼했다.

남편은 오사카 출신으로 아직은 크게 주목받지 못한 배우였다. 친구의 소개로 술좌석에서 만나 사랑이 싹텄고 결혼에 골인했다. 나카무라는 당시 신장이 192cm에 달해 두 부부의 키 차이가 화제가 됐다. 아울러 수입에서도 차이가 많아 '격차혼'으로 불리우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5월 결혼 2년만에 중순 별거소식이 전해졌고 2주 만에 전격 이혼에 합의했다. 일본 언론들이 앞다투어 전하는 내막에 따르면 이유는 야구치의 바람기였다. 술과 잘 생긴 남자들을 좋아하는데 결혼 후에도 남자 모델들과 자주 어울려 입길에 오르기도 했다. 


그런데 남편 나카무라가 오사카에서 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우게 되자 야구치의 밤놀이도 늘어났다는 것. 그런데 야구치의 밤놀이는 남편이 일을 마치고 새벽에 도쿄의 집으로 돌아오면서 종막을 고했다. 침실로 들어선 순간 흐트러진 침대와 숨어있는 알몸의 남자모델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부부는 결국 곧바로 별거에 들어갔고 이혼에 합의했다. 야구치는 나카무라에게 이혼 위자료도 건넸다. 재팬 야후에 야구치의 이름을 치면 '야구치 바람기', '바람기 상대' 등의 검색어가 등장한다.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야구치는 현재 출연중이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퇴출되는 등 홍역을 치르고 있다. 

제니퍼 러브 휴이트, 엄마된다..‘혼전임신’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제니퍼 러브 휴이트가 엄마가 된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제니퍼 러브 휴이트가 브라이언 할리세이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러브 휴이트는 연인 브라이언 할리세이와 결혼을 앞둔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양측은 “임신 소식에 매우 흥분되고 가정을 꾸리게 돼 매우 행복하다”며 공식적으로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영화 ‘클라이언트 리스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러브 휴이트는 지난 2005년엔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로스 맥콜과 약혼, 이후 3년 뒤 파혼했으며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약 2년 간 ‘고스트 위스퍼러’에 함께 출연한 제이미 케네디와 교제한 바 있다.

케이트 윈슬렛, 연하남과 재혼 6개월 만에 임신..세 번째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벌써 세 번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케이트 윈슬렛이 남편 네드 로큰롤과의 사이에서 임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윈슬렛은 얼마 전 재혼한 로큰롤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갖게 됐으며 윈슬렛 대변인 역시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윈슬렛은 감독 샘 멘데스 사이에서 낳은 아들 조 알피 윈슬렛 멘데스와 영화감독 짐 트리플턴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미아 트리플턴에 이어 세 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

앞서 윈슬렛은 지난 해 12월 뉴욕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로큰롤과의 결혼식을 올렸다. 윈슬렛의 세 번째 남편이 된 로큰롤은 영국 최대 부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버진그룹(Virgin Group)의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의 조카로 두 사람은 지난 해 8월, 브랜슨의 소유지인 네커 아일랜드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가슴 노출 굴욕 '미란이', 노란 시스루 행사참석



[OSEN/ WENN 특약] 최근 화보 찰영중의 가슴 노출 굴욕 사건으로 때아닌 구설수에 휘말렸던 원조 베이글녀 수퍼모델 '미란이' 미란다 커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 노란 시스루 원피스 패션으로 참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스 시크릿' 전속모델로 활약했던 그는 과거 수퍼모델 시절에 토플리스 화보(아래 사진) 등 과감하게 찍었던 세미 누드사진들까지 함께 인터넷에 퍼지는 바람에 홍역을 치르는 중이다.

미란다 커는 지난 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화장품 과련 화보 촬영을 하던 중, 검정색의 오프 숄더 점퍼가 갑작스러운 돌풍에 날아가면서 상반신을 노출했다. 미란다 커는 잠시 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민망한 듯 웃었지만 곧 노련한 모델 답게 얼마 가지 않아 침착함을 되찾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차였어도 일은 '승승장구'..잇단 출연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사랑은 놓쳤어도 일에서는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두 편의 영화에 잇달아 캐스팅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스튜어트는 오는 여름 영화 '캠프 엑스레이(Camp X-Ray)'와 '실스 마리아(Sils Maria)' 등 화제작 두 작품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

정치드라마 '캠프 엑스레이'는 피터 새들러가 연출, 각본을 맡은 영화로 스튜어트는 수감자와 우정을 나누는 어린 군인으로 출연한다. 올리비에 아사야스가 연출, 쥴리엣 비노쉬의 실화를 담은 '실스 마리아'에서는 주인공을 도우는 비서 역을 맡는다.

한편 스튜어트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으며 이로 인해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 결국 최근에 다시 결별했다. 최근에는 동성애로 접어든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마이클 잭슨 15세 딸, 자살기도 "왜 눈물이 짤까"


[OSEN=이슈팀]고인이 된 세계적인 팝가수 마이클 잭슨의 딸(15)이 아버지 재판과 관련해 고민하던 중 자살을 기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패리스 잭슨이 5일(미국시간)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의 잭슨 저택에는 구급차가 출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 측에서는 약물 과다 복용 가능성을 내비쳤고, 잭슨 가의 대변인인 페리 샌더스는 "10대 청소년들이 흔히 경험하는 정신적인 고통과 성장의 아픔을 패리스 역시 겪고 있다"면서 "현재 패리스는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자살 기도 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변을 피하며 "패리스와 가족들의 사생활을 지켜 주기 바란다"고 전했고 마이클 잭슨의 형제들이자 패리스의 삼촌들도 "팬들의 걱정은 감사하지만 지금은 사생활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표했다.

가족들은 패리스의 자실 기도에 대해 사생활 존중해달라며 밝히지 않고 있지만 주위에서는 최근 진행 중은 잭슨의 콘서트 기획사 AEG와 유족 사이 소송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잭슨이 주치의가 수면제로 준 프로포폴을 과다 투약해 50세를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그 책임을 둘러싸고 AEG와 유족 사이에 소송이 진행 중이고, 패리스는 재판에 증인으로 나설 예정이었다고 한다.

패리스는 앞서 지난 4일 SNS에 "왜 눈물이 짠지 모르겠다"는 등 비관적 내용의 글을 여러 차례 남긴 바 있다. 약 3개월 전부터 자신의 친모인 데비 로우와 만나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로우는 지난 1996년 잭슨과 결혼해 프린스(16)과 패리스를 낳았고, 두 사람은 1999년에 이혼했다. 로우는 이혼과 함께 양육권을 포기, 패리스는 아버지 자살 후 현재까지 법적 후견인인 할머니 캐서린의 보호를 받으며 함께 살고 있다.

고메즈, 비버와 완전히 끝났다..“돌아갈 일 없을 것”


[OSEN=김경주 기자] 영화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연인이었던 저스틴 비버와의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완전히 끝났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메즈의 한 측근은 쇼비즈스파이에 “고메즈가 비버와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마침내 지인들의 충고를 새겨듣고 비버와의 관계에 있어서 모든 것이 끝났음을 맹세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기 자신이 비버에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한다”면서 “잠시 동안 그는 자신이 비버를 구할(save)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비버의 어린아이 같은 행동에 마음이 완전히 떠나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바바라 팔빈과의 스캔들에 휩싸이며 비버와 결별했으나 최근 두 사람이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진 바 있다. 또한 비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메즈와의 재결합을 인증하기도 했다.

맷 데이먼, 다이어트 지쳤다..“살 찌고 싶어!”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맷 데이먼이 계속된 다이어트에 지쳐버렸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맷 데이먼이 다이어트에 지쳐 이제는 살을 찌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비하인드 더 캔들러브러’, SF영화 ‘엘리시움’ 등을 위해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해왔던 데이먼은 다음 영화에서는 뚱뚱한 역할을 맡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지난 2년 간, 데이먼은 적은 양의 밥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해왔다”라며 “이제는 다이어트에 지쳐버렸다고 하더라. 그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영화를 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만약 그런 영화를 찾지 못한다면 잠시 영화를 접고 휴식기를 가질 생각이다”라면서 “그만큼 데이먼은 다이어트에 지쳐 있다”고 밝혔다.

또 “데이먼은 살을 빼기 위해 매일 8km씩 해변가를 달리는가 하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참치, 닭가슴살, 아몬드만 먹었다”라며 “이제 그는 체격 좋은 역할을 맡을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브루스 윌리스, 전부인 데미무어 지긋지긋..“그늘 벗어나고파”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데미 무어의 그늘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브루스 윌리스가 전부인 데미 무어로부터 탈출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스는 데미 무어에게 완전히 질려버렸으며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팔면서까지 데미 무어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브루스는 데미 무어의 터무니없는 행동에 완전히 질려버렸다. 현재 브루스는 데미 무어와 4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살고 있지만 거리를 더 두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브루스가 데미 무어에게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것은 최근 두 사람의 딸 스카우트 윌리스 졸업식에 데미 무어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브루스가 크게 실망했기 때문. 

이에 브루스의 측근은 “데미 무어는 딸과 사이가 그리 좋진 않지만 졸업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은 가족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고 말했다.

제임스 프랑코, 여친에게 프러포즈 예정..품절남 합류?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제임스 프랑코가 자신의 연인에게 프러포즈 할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타는 “제임스 프랑코가 그의 여자친구인 에밀리아 클라크에게 프러포즈를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코는 연인 클라크와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록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된지 몇 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측근에 따르면 프랑코는 자신이 그리던 여자를 드디어 만났다며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전언.

프랑코의 한 측근은 “프랑코가 사랑에 빠졌다”라면서 “그는 클라크가 자신이 만나본 여자 중 가장 완벽한 여자라면서 가능한 빨리 클라크와 결혼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완벽한 프러포즈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임스 프랑코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달 11일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존 말코비치, 피 흘리는 행인 목숨 구했다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존 말코비치(59)가 사람을 구했다.

존 말코비치가 영화 속 히어로가 아닌 실제 영웅이 됐다고 '허핑턴포스트'가 최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말코비치는 지난 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시내를 관광하던 중, 짐 월폴로라는 이름을 가진 77세의 한 미국인 노인이 길에서 넘어져 목에 상처를 입고 심각한 출혈을 일으키는 것을 길을 지나가다 목격해 응급처치를 했다.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말코비치는 사고 현장에 뛰어와서 마치 의사처럼 침착하게 자신의 스카프를 꺼내 지혈했고, 구급차가 오기까지 노인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또 노인에게 "여기 병원 시스템이 정말 잘 돼 있다"라며 그를 안심시키기도 했다.

노인은 10바늘 정도를 꼬매고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내가 '당신 이름이 뭔가요?'라고 물었더니 그가 '존'이라고 대답하더라. 그 때 성을 묻지는 못했다. 제 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라고 CBC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그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 그를 잘 몰랐지만 이제부턴 그가 출연한 영화는 모두 볼 생각이다. 평생 그의 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계 제이미 정, 길거리 패션 '늘씬 각선미'


[OSEN/ WENN 특약]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인 제이미 정이 미국 LA 한 상점가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지난 해 시애틀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이미 정은 ‘씬 시티 2’를 비롯해 ‘써커 펀치’ ‘행오버 2’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주 조연으로 활약했다. 주연발과 공연한 ‘드래곤볼 에볼루션’(2009년) 개봉 당시에는 영화 홍보차 방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저스틴 비버, 클럽 들어가려다 나이 어려 쫓겨나 '망신'


[OSEN= 정유진 기자] 유명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가 클럽에 갔다 출입이 허가되는 나이가 아니란 이유로 쫓겨나는 망신을 당했다.

영국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 8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할리우드에 있는 클럽에서 나이가 어려 돌려보내졌다"고 10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오후 7시께 이 나이트 클럽에 들어가려다 보안요원의 저지를 받고 되돌아 갔다.

앞서 저스틴 비버의 팀원 중 한 명은 클럽에 찾아가 '저스틴 비버가 곧 방문할 것'이라 알렸다. 클럽에서 톱스타의 출연을 반길 것이라 여긴 것. 그러나 클럽 측에서는 '21살이 되지 않아 받아줄 수 없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고, 애초의 입장처럼 저스틴 비버의 방문을 저지했다. 

측근에 의하면 저스틴 비버는 클럽의 이 같은 반응에도 뒷문을 통해 몰래 클럽으로 들어가려했지만 그 모습이 보안 요원에게 걸려 곧 나오게 됐다고. 이를 지켜본 관계자는 "(저스틴 비버가)매우 부끄러워했다"고 전했다. 


애쉬튼 커처, 여성팬에 성추행 당해..‘분노’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애쉬튼 커처가 여성팬에게 성추행을 당해 결국 분노를 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애쉬튼 커처가 식사를 하던 도중 여성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처는 이달 초 할리우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지인과 함께 브런치 식사를 하던 도중 자신의 팬이라며 달려드는 여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당시 자신을 커처의 엄청난 팬이라고 소개한 여성은 커처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눴고 커처는 여성 팬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그러나 자신의 자리로 되돌아간 이 여성 팬이 흥분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다시금 커처에게 다가가 커처의 목을 손으로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것.

이에 커처의 측근은 당시 상황을 전하며 “여성 팬이 다시 커처를 찾아왔을 때 커처는 지금 식사 중이라며 정중하게 여성 팬에게 양해를 구했다”라면서 “그러나 여성 팬이 계속 커처의 몸을 더듬자 ‘이제 그만하고 돌아가라’며 분노를 표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 열애설에 뿔났다.."아직 안돼“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톰 크루즈가 전부인 케이티 홈즈 열애설에 단단히 화가 났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톰 크루즈가 케이티 홈즈와 루크 커비의 열애설을 접하고 몹시 화가 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은 최근 케이티가 루크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보고 몹시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톰의 한 측근은 “열애설 사진을 보고 톰이 매우 화를 냈다. 그는 케이티가 그러한 사진을 자신에게 보였으면 안 되는 거였다고 분노했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티는 톰이 열애설 사진을 보고 분노한 사실을 알고도 전혀 개의치 않아했다. 케이티는 톰이 더 이상 자신의 인생에 간섭할 수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톰이 루크를 잘 모른다. 그래서 더 화를 내는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도 톰은 자신도 아직 다른 연인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이러한 사진을 본 것에 대해 참을 수 없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마니아 데이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루크 커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