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맷 데이먼이 다이어트에 지쳐 이제는 살을 찌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비하인드 더 캔들러브러’, SF영화 ‘엘리시움’ 등을 위해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해왔던 데이먼은 다음 영화에서는 뚱뚱한 역할을 맡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지난 2년 간, 데이먼은 적은 양의 밥만 먹으며 다이어트를 해왔다”라며 “이제는 다이어트에 지쳐버렸다고 하더라. 그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영화를 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만약 그런 영화를 찾지 못한다면 잠시 영화를 접고 휴식기를 가질 생각이다”라면서 “그만큼 데이먼은 다이어트에 지쳐 있다”고 밝혔다.
또 “데이먼은 살을 빼기 위해 매일 8km씩 해변가를 달리는가 하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참치, 닭가슴살, 아몬드만 먹었다”라며 “이제 그는 체격 좋은 역할을 맡을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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