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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채닝 테이텀과 그의 아내 제나 드완이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이텀과 드완은 테이텀의 영화 촬영차 두 사람이 머물고 있는 런던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 아직 출산일과 아이의 성별은 전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영화 '스탭 업‘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첫 아이를 임신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드완은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사실에 대해 “테이텀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 나에게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해주겠다고 하더라. 먹고 싶은 것도 다 얘기하라고 했다”며 기쁜 마음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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