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6月11日 星期二

‘노팬티 굴욕’ 에바 롱고리아, 샛노란 쫄바지 '육감적'


[OSEN/WENN 특약] 노팬티 사건으로 굴욕을 당했던 할리우드 유명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노출을 찾아볼 수 없는 패션으로 외출에 나섰다.

에바 롱고리아는 최근 칼스테이트 노스브릿지 대학 석사 학위 수여 졸업식을 마친 뒤 헤어 샵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에서 드레스를 들어 올리다가 팬티를 입지 않은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건을 겪은 롱고리아는 이를 의식해서인지 노출을 찾아볼 수 없는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긴팔의 흰색 티셔츠와 노란색의 강렬한 바지를 입은 채 등장한 롱고리아는 캐주얼한 패션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개막작 ‘위대한 개츠비’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오는 26일까지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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