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6月11日 星期二

패틴슨, 금발녀 선호..“스튜어트와 다르게 생겨야해!”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최근 결별한 옛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는 다른 외모의 여성에게 호감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결별 이후 스튜어트와 전혀 다르게 생긴 여성에게 호감을 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틴슨은 스튜어트와 정반대의 외모를 지닌 여성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패틴슨의 취향이 스튜어트가 지녔던 갈색머리가 아니라 금발로 변했다”라면서 “그는 스튜어트에게서 최대한 멀어지려고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패틴슨은 그 누구와도 잠자리를 갖지 않았다. 이는 그가 감정적인 교감을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결별했으나 다시 재결합, 하지만 스캔들을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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