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6月11日 星期二

케이트 윈슬렛, 연하남과 재혼 6개월 만에 임신..세 번째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벌써 세 번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케이트 윈슬렛이 남편 네드 로큰롤과의 사이에서 임신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윈슬렛은 얼마 전 재혼한 로큰롤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갖게 됐으며 윈슬렛 대변인 역시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윈슬렛은 감독 샘 멘데스 사이에서 낳은 아들 조 알피 윈슬렛 멘데스와 영화감독 짐 트리플턴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미아 트리플턴에 이어 세 번째 아이를 갖게 됐다.

앞서 윈슬렛은 지난 해 12월 뉴욕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로큰롤과의 결혼식을 올렸다. 윈슬렛의 세 번째 남편이 된 로큰롤은 영국 최대 부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버진그룹(Virgin Group)의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의 조카로 두 사람은 지난 해 8월, 브랜슨의 소유지인 네커 아일랜드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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