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6月11日 星期二

고메즈, 비버와 완전히 끝났다..“돌아갈 일 없을 것”


[OSEN=김경주 기자] 영화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연인이었던 저스틴 비버와의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완전히 끝났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메즈의 한 측근은 쇼비즈스파이에 “고메즈가 비버와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마침내 지인들의 충고를 새겨듣고 비버와의 관계에 있어서 모든 것이 끝났음을 맹세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기 자신이 비버에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한다”면서 “잠시 동안 그는 자신이 비버를 구할(save)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비버의 어린아이 같은 행동에 마음이 완전히 떠나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바바라 팔빈과의 스캔들에 휩싸이며 비버와 결별했으나 최근 두 사람이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재결합설이 불거진 바 있다. 또한 비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메즈와의 재결합을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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