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니스톤은 피트가 '퍼레이드' 잡지와 한 인터뷰 때문에 몹시 화가났다. 이 인터뷰에서 피트는 애니스톤에 대해 둔하고 재미없는 편이고, 그와 결혼하는 게 싫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잡지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자 피트는 애니스톤 측에 공식적인 사과를 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이미 화제가 된 이후였다.
애니스톤의 측근은 'Us 위클리'에 "제니퍼가 정말 분노했다. 제니퍼는 그것이 무례하고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제니퍼 측은 브래드 쪽에 적극적으로 항의했다. 브래드가 굉장히 후회한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누구도 브래드의 말 그대로 제니퍼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고는 여기지 않지만 화가 나는 건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우리는 심지어 브래드가 열애 중인 제니퍼를 질투하고 있다고도 생각한다"라고도 귀띔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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