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 8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할리우드에 있는 클럽에서 나이가 어려 돌려보내졌다"고 10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오후 7시께 이 나이트 클럽에 들어가려다 보안요원의 저지를 받고 되돌아 갔다.
앞서 저스틴 비버의 팀원 중 한 명은 클럽에 찾아가 '저스틴 비버가 곧 방문할 것'이라 알렸다. 클럽에서 톱스타의 출연을 반길 것이라 여긴 것. 그러나 클럽 측에서는 '21살이 되지 않아 받아줄 수 없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고, 애초의 입장처럼 저스틴 비버의 방문을 저지했다.
측근에 의하면 저스틴 비버는 클럽의 이 같은 반응에도 뒷문을 통해 몰래 클럽으로 들어가려했지만 그 모습이 보안 요원에게 걸려 곧 나오게 됐다고. 이를 지켜본 관계자는 "(저스틴 비버가)매우 부끄러워했다"고 전했다.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