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6月11日 星期二

저스틴 비버, 클럽 들어가려다 나이 어려 쫓겨나 '망신'


[OSEN= 정유진 기자] 유명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가 클럽에 갔다 출입이 허가되는 나이가 아니란 이유로 쫓겨나는 망신을 당했다.

영국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 8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할리우드에 있는 클럽에서 나이가 어려 돌려보내졌다"고 10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오후 7시께 이 나이트 클럽에 들어가려다 보안요원의 저지를 받고 되돌아 갔다.

앞서 저스틴 비버의 팀원 중 한 명은 클럽에 찾아가 '저스틴 비버가 곧 방문할 것'이라 알렸다. 클럽에서 톱스타의 출연을 반길 것이라 여긴 것. 그러나 클럽 측에서는 '21살이 되지 않아 받아줄 수 없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고, 애초의 입장처럼 저스틴 비버의 방문을 저지했다. 

측근에 의하면 저스틴 비버는 클럽의 이 같은 반응에도 뒷문을 통해 몰래 클럽으로 들어가려했지만 그 모습이 보안 요원에게 걸려 곧 나오게 됐다고. 이를 지켜본 관계자는 "(저스틴 비버가)매우 부끄러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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